참치더테이블 수원 / 참치더테이블 생선회

참치더테이블 생선회

집에서 산부인과 가는 길에 멋지고 깔끔하게 생긴 건물이 들어서더니 참치더테이블이라는 곳이 생겼더라구요

생긴지는 좀 됐는데 그동안 가보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언니가 사준다길래 얼른 쫓아갔어요

이런건 얻어먹을때 아니고선 먹지 못한다는 외관처럼 실내도 으리으리 모던한 느낌의 실내인테리어와 프라이빗한 룸들저희는 엄청 활발한 아이가 한명 있기 때문에 전화로 예약할때 룸으로 부탁 드렸답니다

요기 룸은 엄청 크고 천장까지 막혀있어서 조용히 식사하기 좋더라구요

모임이나 오붓한 데이트에 정말 딱인 것 같아요

기본 셋팅이 깔끔하게 되어있구요

주문을 먼저 합시다저희는 더테이블 2인 주문 했답니다

미취학 아이들은 무료라고 하네요

딱봐도 3살도 안된 우리 아이가 몇살이냐고 7살 안되었냐고 물어보는 알바생 너무 철저한건가요

아님 정말 몰랐던건가요

조금 황당했음 이 전기레인지와 팬은 무엇인가 엄청 궁금했는데 이따가 보면 왜 셋팅 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답니다

주문하자 마자 나온 죽아들이 정말 잘 먹었답니다

샐러드 소스 왜이렇게 맛있는지이걸로 배채우면 안되는데 소스가 왜이렇게 입에 착붙는지 시작부터 너무 맛있었어요

만듀배부를까봐 아들에게 양보 사실 회를 먹을 수 없는 아들의 양을 채우기 위해서 일단 먹일 수 있는 건 다 먹였답니다

그래서 만두의 맛은 알 수가 없었답니다

참치더테이블 생선회

안녕하세요 날광입니다 친구들이랑 주말에 청담 참치더테이블에 찾았어요 청담 맛집인지 아닌지는 잘몰라서 일단 가서 확인해 보자라는 마음으로 청담 맛집으로 유명한 새벽집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가 매우 쉬웟어요 오른쪽 무늬는 룸 천장 등으로 사용되던 문양인데 낯 익으면서도 뭔 문양인지 모르겠네요 주문은 더테이블 59000원으로 했어요 인생 최고의 참치는 천안에서 먹었던 참치인데 청담 맛집 참치더테이블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우선 에피타이져로 옥수수스프와 샐러드가 나왔어요 음 옥수수스프를 딱 먹었을때 느낌은 넘 찬데 좀 따듯하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퍼놓은지 시간이 흐른 느낌이라 아쉬웠음 샐러드는 드레싱이 너무 강해서 살짝 제 입맛엔 안맞았지만 배고팠던 관계로 싹싹 다먹었네요 그리고 드뎌 참치가 세팅 되었습니다 참치의 맛은 해동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빛깔을 보아하니 해동이 잘 된것 같아서 좋았어요 게다가 생와사비를 직접 갈아서 주셔서 캐감동 와사비는 언제나 사랑이죠 글고보니

THE참치 생선회

이제 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오늘은 때아닌 천둥번개를 동반한 쏟아지는 비들 갑자기 이럴때 일교차가 엄청 커지니까 감기에 조심에 유의하시길 딱 이맘때 쯤에 슬금슬금 생각나는게 바로 회나 조개류인데 저번주 강릉 으로 휴가 갔다가 대게만 먹고 온게 너무 아쉬웠는지 자꾸 생각나는 물고기들 회먹고 싶다고 했는데 정자동에 사는 아는 동생이 참치먹자고 해서 지난주는 참지먹으로 분당선 타고 정자동까지 감자기 동네로 끌어 들이는데 아주 매력적인 제한이였다며 친절하게도 분당선 정자역 3번 출구까지 마중 나온 동생느님 정자역에서10분 정도 걸어가니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나오는데분당 정자동 맛집이라했는데 푸르지오 시티 3차 상가건물 2층에 있었다 외관상으로 굉장히 깔끔해보이는게 상가 건물 자체가 새딱했다 그리고 주차도 건물 1층이나 2층에 주차 할 수 있다 니 참고하시길 분

그집 해장국 감자탕

칼칼함을 위해 청양고추를 첨가하고 밥을 말아서 남은 소주를 위한 밥안주로 변신 깍두기 올려서 마시듯 흡입하고 나왔던 그집 해장국 수원에 유명 해장국집들중 하나인 그집 해장국 푸짐한 양에 대한 평이 좋은 식당으로 웹상에 알려지면서 맛집 리스트에 넣어두었던 곳이었는데 기대치에 비해 맛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던 곳 물론 양적으로 이제껏 받아본 그 어떤 해장국보다 푸짐했던 점은 좋게 다가왔지만 을지로의 동원집이나 거주지에서 가까운 분당의 서울감자탕에 특유의 맛에 비하면 국물이나 건더기의 맛은 다소 약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 개인적인 후기 오전에 방문해서일수도 있지만 진득한 맛보다는 마일드하게 깔끔한 맛으로 다가왔고 그래서 조금 더 강력한 이 집만의 특색이 있길 기대했던 거에 비해 아쉬웠던 점이 후한 평을 하지 않게 되는 요인인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넉넉한 양과 특별히 빠지는 맛은 아니기에 근처에서 아침식사 혹은 해장을 위해서 방문해볼만한 이유는 보였기 때문이고 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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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금 입주집 모처럼 부모님이 곱창을 사주신다고해서 어차피 마나님도 회식이라 혼밥하기 싫어서 팔달문 통닭골목으로 향했다 수원에서 곱창으로 인기가 많은 입주집 듣기론 50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오랫만에 방문했더니 간판이 깔끔하게 바뀌었네 금요일 저녁이긴 했지만 아직 이른 시간인 6시30분이었음에도 대기줄이 발생할 정도 최근에 나혼자산다에서 마마무의 화사가 곱창 먹는 장면땜에 곱창집 인기가 장난아니라고 하더만 그 인기의 영향이 아직 이어지나보다 화사는 곱창집의 영웅이 되었을 듯 메뉴판 사진은 나중에 취하고나서 찍어서 그런지 조금 짤렸지만 뭐 주요가격은 다 알 수 있으니 그대로 포스팅 한다 다만 곱창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곱창은 추가 주문이 안된다고 하는데 곱창말고 대창이나 막창은 상관없이 추가 주문이 된다고 한다 또 모듬한판도 곱창이 들어가는 종류라 3인까지는 1판 4인이상은 2판까지만 주문이 가능하덴다 모듬이 좋은데 아쉽게도 우리가족은 3인이라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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