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8. 04:17ㆍ맛집
삼포가는길 해물,생선요리
어제 부모님과 영화를 보고 저녁은 어디에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 삼포가는길 동탄에 위치한 명태찜 전문점이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늦은 저녁이라 쪼끔 찾기가 힘들었는데 도착해서보니 아는 길이었음요 특이하게 김을 먼저 가져다주시더라는 계란찜 연근 샐러드 잡채 부침개 두부 도토리묵 반찬들이 뒤어어 세팅되었다
그러고 보니 나 어제 계란찜 먹었네 명태찜 중 50000 밥 별도 예약하면서 명태찜 중자로 말씀드린 상태라 사이즈 변경할 틈도 없이 나와버렸다
중 size는 성인 34인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양이 적은 성인이라면 3명이 소자를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뭐 개인별 차이는 있으니까 양은 참 많다 머리를 세어보니 자그마치 6개나 여섯 마리 명태의 머리 몸통 꼬리가 저곳에 아 지금 보니 다시 먹고 싶네 기본적으로 많이 맵다 매운걸 잘 못 먹는 사람이라면 엄청 매울껄 미리 덜 맵게 해달라고 말하는 게 좋음 난 매워도 맛있어서 잘 먹었지만 부모님은 너무 맵다고 입술이 맵다고 그래서 김이 있는 것이라오 나도 계속 김 싸서 먹음 김은 더 달라면 준다고 들었다
나도 매운거 잘 못 먹는 편인데 맛있어서 많이 먹음 몇 마리가 있는지 궁금해서 줄 세워 봄 부모님은 매워서 많이 못 드시고 난 배부르고 아까 명태 머리 세어보면서 뒤적이다가 발견한 고추 너 너 때문에 매운 건 아닐테지 넌 청양고추가 아니잖아 암튼 제거해버리자 포장을 위해 고추는 싹 빼버렸다
대가리도 먹을게 있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남은 거 다 포장해주셨음 영화는 내가 보여드리고 저녁은 내가 얻어먹은건데 나만 잘 먹은 듯 극장에서도 팝콘은 내가 다 먹었다는 명태 전문점 삼포가는 길 영통에 두 번 화성 동탄으로 두 번 갔는데 동탄쪽이 더 깔끔하고 주차가 그나마 편해 동탄 쪽으로 가게 된다 코스로 먹으면 명태찜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어 좋다 6개월 만에 갔지만 모든 것이 그대로여서 또한 좋았다
명태찜 삼포가는길 지난 주말 오마님과 아바님을 모시고 동탄 개나리 공원에 위치한 삼포 가는 길에 갔습니다
사실 일전에 예약없이 그냥 갔다가 가게가 만석이라서 다른 것을 먹었는데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예약을 했습니다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것은 바로 명태입니다
독성도 제거하고 고단백에 간기능도 보호하고 다이어트와 피부미용도 탁월한 명태찜이 참 맛있는 집 삼포 가는 길입니다
삼포가는 길이라고 하니까 삼포세대가 떠오르네요
힘내세요
취준생들아 저희는 이미 결혼식에서 식사를 하고 와서 명태찜 中을 시켰습니다
정인원수 정량주문시에만 추가찬 공기밥이 리필 가능한데 공기밥은 별도라네요
삼포가는길 해물,생선요리
얼마전 어버이날에는 어디를 모시고 갈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항상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이번엔 어머님이 좋아하시는걸 대접하고 싶어서 찾은집인데요 영통에 삼포가는길 이라는 명태찜 가게예요 어머님이 입이 짧으신편인데 명태찜은 꼭 하나도 안남기고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님 모시러 가기전에 아버님이 근처에 계시다고 해서 먼저 모시고 상의한곳이예요 3층까지 있는데 다 좌식이예요 가족모임에는 전 좌식이 좋더라구요 이렇게 공기밥과 국이 준비가 되었는데요 콩나물국이 간이 딱 괜찮아서 동동이 밥먹을때 요긴하게 쓰였어요 생김에 싸먹음 그렇게 맛있다고 식사가 나오기전 플라워용돈박스로 점수좀 따고 만드는 법은 링크 걸께요 어버이날 다이소 용돈박스 어떠세요 그냥 맵기만 하면 진짜 맛없고 돈아까웠을텐데 진짜 매콤하고 달콤하고 조화가 좋더라구요 살만 발라서 줬더니 스위미는 매워서 못먹었는데 동동이는 좋아했어요 코다리찜 명태찜 이렇게 밑반찬이 나오는데 종류는 몇개 없지만 맛은 다 괜찮았어요 메뉴는 이렇게 있
삼포가는길 해물,생선요리
요즘 날씨가 계속 춥네요 오늘 아침온도는 영하 7도네요 이상하게 춥다라구요 이 추운날 몸에 열이 좀 날만한게 없나 싶어어제 저녁에 가족들이랑북면온천에 있는 삼포가는길에매콤한대구뽈찜을 먹으러갔어요 동생 내외가 쏜다고 하여무작정 오케바리 했죠 가게 입구가 돼지머리같은모양으로 되어있어요 울 시완이는 도깨비라고 하네요 주변에는 석재들로 꾸며 놓았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서니좀 거시기한 것들이전시되어 있어요 울 시완맘이 얼른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자고 하여 안쪽으로 들어오니 각 가지 전시품들과 사진들이쫘 악 있었어요 사장님을 따라 방으로 들어가서해물파전이랑막걸리랑매콤한 대구뽈찜이랑 이것저것 주문하고 좀 기다리니 해물파전이랑 막걸리가나오고기다리던 대구뽈찜이나왔어요 메뉴가 대구뽈찜 말고도 다양하게 많이 있는데사진을 못 찍었네요 막걸리에 사
삼포가는길 해물,생선요리
용인 보정동 맛집 삼포가는길 명태찜 삼포가는길 T0312726767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43번길 119 건물 외관을 못찍어서 검색해보니 오픈당일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축오픈 깨알같이 귀엽네요 메뉴판 명태찜이 메인요리구요 도루묵전골도 있습니다 도루묵은 구워먹어보니 내입맛에는 안맞던데 전골은 어떨런지 시원한 콩나물국이 매력적이더라구요 더부룩한 속을 시원하게 내려주는 느낌적 느낌 반찬은 여러가지 잘 나오는 편입니다 도토리묵깍두기멸치조림잡채와 두부김치 김까지김을 먹어보니 좋은 김을 쓰시는거 같더라구요 원초에 향이 기분좋게 나는 품질좋은 김이었습니다 다른반찬들도 다 맛있네요 메인이 맛있어야 최고죠생각했던 비쥬얼에 명태가 살짝더 꼬돌꼬돌해서 아주 식감이 좋습니다 이런 밥도두기 살짝 아쉬운점은 조림찜에는 도톰한 무가 들어가서 중불에서 소스에 자박하게 졸여진 그맛이 일품인데조리시간 때문인지 무를 너무 얇게 썰어서 넣었더라구요 무의 양도 적고요 그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명태찜과
을지오뎅 요리주점
을지로나 종로에서 술약속이 있을때면 어김없이 2차로 생각나는 곳 요 통통하게 알이 밴 도루묵 구이 안주 하나면 소주 일병은 거뜬 하다 톡톡 터지는 고소한 알이 일품 사진만 봐도 맛나다 가게가 크지 않아 시간대를 잘못 맞추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 대략 8시 반에서 9시 사이에 1차가 끝나고 테이블이 회전 되는듯 하지만 이것도 복불복 그날 그날의 운일 듯 사진에 보이는 자 오뎅바와 요 위 사진에 보이는 테이블이 전부라 주로 바에 앉게 되는데 오랜만에 먹어 본 어묵 국물이 맛나서 두 그릇이나 먹었다는 어묵은 한 꼬치 천 원 어묵과 도루묵 구이까지 하면 소주 2병 까지는 가능할 듯 하지만 어제는 너무 시끄러운 손님들이 많아 바라고 바라던 도루묵 구이에 소주 일병만 먹고 바로 옆 맥주집에서 황태 구이와 맥주를 마셨다 뭐 멀리 안가고 편해서 좋지 뭐 여튼 쌀쌀해진 날씨 덕에 따끈한 어묵과 고소한 도루묵 구이를 먹을 수 있는 을지오뎅은 나의 영원한 2차로 쾅쾅 을지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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