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대복집 / 대복집 복어요리

2020. 1. 8. 06:23맛집

대복집 복어요리

접영이었나333 단무지 생와사비 오지어젓 락교 무파래무침 김치 복껍질무침 복어 요리 전문점에서는 빠질 수 없는 메뉴로 쫄깃한 복껍질 무침만 있어도 소주 한병 클리어가 충분히 가능하다

자극적인 후추 맛이 없어도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로 복어 요리를 대접받음에 감사했다

지난 명절때 힘겹게 점심식사 하러 간 곳 처음엔 남대문 한 중국집에 짜장과 군만두 먹으러 갔다가 휴일 허탈해서 걍 근처서 먹자하고 바로 옆에 한 식당으로 올라가서 대구지리를 시켰는데 흠 냄비 가장자리에 설겆이가 깔끔하게 되지 않은 상태로 음식이 담겨져 나와서 비위가 상해 못 먹을것 같아서 그냥 나오고 결국 북창동에서 대충 먹자하고 건너갔는디 설 전날이라서인지 거의 다 문을 닫았더이다

이젠 메뉴고 뭐고 걍 문연집에서 암거나 먹자 싶었는데 마침 뜨끈한 궁물이 먹고팠는디 문을 연 복집이 있어서 후다닥 달려서 세이프 이젠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은데다 눈은 십리는 튀어나왔으므로 복이 아니라 북이라도 뜯어먹을 기세였음 지난번 스시를 먹었던 화정스시 바로 앞이더라구요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하는데 본듯도 하고 아닌듯도 하고 1층은 요런 스타일의 좌석 몇개가 있고 2층으로도 올라갈 수 있어요

울 부부는 둘다 도가니가 아파서 왠만함 1층으로 우리가 1착이었는데 이어서 계속 손님들이 들어오고 오픈 문의하는 전화도 계속 오더군요

생선탕은 맑은 탕이 진리인디 벽에 걸린 사진을 보고 나는 지리를 시키고 싶었는데 첵스님은 얼큰한거 먹고 싶다고 반항을 가격은 대부분 1인 가격인지라 가격대가 좀 있지라 복이 워낙 비싼 음식이니 활복탕은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그냥 복 매운탕으로 2인분 주문해봅니다

복불고기도 먹고 싶네요

먼저 밑반찬이 몇가지 깔려주시고 같이 나오는 요 소스는 짜지도 않고 새콤하니 맛있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복껍질 무침 간이 좀 쎄서 그냥 맨입으로 먹기엔 아쉬웠슴 그래도 쫄깃 쫄깃 씹는맛이 좋은 복껍질 입맛을 돋구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죠 음 이거 먹으면 당근 술 생각이 나겠다는 주방에서 어느정도 끓여서 나오기에 시간이 걸리네요

공기밥은 추가로 주문해야 하는데 1개 1000원 제가 막 사진찍고 있으려니 공기밥 들고와서 식탁에 놓지 않고 사진 다 찍을때까지 기다려 주시던 사장님 매운탕엔 역시 미나리가 맛있져 미나리 먼저 건져 먹기 활복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곁들여 나온 소스에 콕 콕 찍어 먹기 하지만 복도 미나리의 존재도 저 멀리 보내버리던 주인공은 바로 요 국물 보기엔 별거 아닌거 같은디 당췌 뭔짓을 하신건지 텁텁하지 않고 간도 슴슴하니 깔끔한 국물맛이 진짜 끝내주네요

보니까 어렸을때부터 복국을 자주 먹었었당 그런데 서울사람인 임오꾼님은 한 번도 복국을 먹어보지 못했다는게 아닌가 완전 문화충격 그래서 이번 기회에 맛있는 복국을 먹으러 가기로 했당 서울에서 복국을 먹는 건 처음이다

보니 검색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는데 대복집이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길래 평타는 하겠지라는 마음으로 여기로 다녀왔다 대복집은 북창동 먹자골목부근에 있는데 시청역으로 나오면 1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다

1호선 타고 오면 출구로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림 메뉴판 찍은 사진이 없어서 대복집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당 흣 우리는 참복지리를 먹었다

대복집 한식

대복집 고고 가게이름만 들어선 일식집 느낌이였는데 한옥으로 된 한식집이였습니당 일단 먼저 사과드리구요 평일 점심 직장인들로 가득 찼다가 한번에 다빠짐 그래서 중간에 브레이크타임 있는듯 대복집 메뉴 및 가격 된장찌개는 1인분 7천원 원래 옆에 자연풀잎에서 낙지 제육 정식으로 씹는거 먹으려고 했는데 단체손님이 왔는지 자리가 없어서 여기저기 찾다가 이곳 발견 나는 된장찌개 먹으려고 오지는 않았겠지만 엄마 모시고 간거라 된장찌개 먹으러 감 기본찬들이 정갈지고 간도 쎄지않고 알맞음 된장찌개 얹어서 비벼먹으라고 이렇게 그릇이랑 공기밥이랑 주신다 더 끓여야하지만 엄마는 된장찌개가 맛있다고 좋아하셨다 비빔밥 용기에 나물들과 고추장을 올려놓고 된장지개를 퍼풋고 비벼먹는다 그리고 된장찌개 국물 한숟가락씩 떠먹으면 시골밥상 예전에 경상도식으로 배추넣고 된장찌개 국물 넣고 비벼주던 그게 생각나네 수요미식회 맛집으로 소개되었던 대복집 된장찌개가 유명한곳이라고해서 맛보러 한

대복집 복어요리

비 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은 없고  복 지리 생각이                     부산시청근처               올드하다 밑 찬         가자미포 조림     꽃게양념           오뎅볶음           멸치꽈리고추조림           멸치젓         잘린총각김치       얼갈이된장무침   배추다시마쌈     생 복 수육           생 복       개인적으로 복수육에  더미의 팽이버섯은 민폐     트렁크 폰즈도 없꼬즉석 자가제조       까치복인데 딱히 만족도가       지금까지 술은 무효인걸로 만드는 이런 궁물들은   완 킬                                         또 어느날 접기                         해장국의 맛집 끝판왕 대복집안녕하십니까김길라입니다 날씨가 점점 풀려감에 따라 술자리가 빈번해지고

대복집 복어요리

이제 하나 둘 사라져가는 복어 요리집 70년대까지만 해도 포항까지 먹으러 다녔는데 이제는 정말 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제대로 하는 집은 더더욱 만나기 어려운데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48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이고있는 맛집을 발견하게되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부산 숨은맛집 대복집부산에 가서 들른 대복집부산현지인이 복국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문앞에 붙어있는게 복지느러미라고 합니다 골목안에 있어서 진짜 맛집같아 보입니다 늦은 점심시간이었지만 사람이 꽉 차있었습니다 화장실에 가니 이런 글도 써있네요 낮은 벽의 골목이 저의 감성을 자극 했습니다 찬도 먹어봤는데 정말 집에서 먹는 느낌 엄청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톳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일품입니다 장조림이 아주 끝내줍니다 이거에 밥을 벌써 3숟갈을 복국이 나왔습니다 복국이 보양식을 먹는 느낌입니다 건강해지는 느낌 저는 생선을 좋아하지 않아서 싹 발라먹지는 안았지만같이 간사람들이 아주 맛나게 먹더군요 건강도 맛도 챙길수

대복집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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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맛집 '금바위감자탕'

금바위감자탕 한식 은평구 감자탕 잘하는집 방문 후기 증산동 감자탕집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는데 예전 같진 안네요. 근처에서 그래도 젤나아요. 좋아요 아이스크림도 있어요 놀이방도 있어용 편안하고.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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