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기양초 / 기양초 한정식

2019. 12. 29. 09:25맛집

기양초 한정식

완주 기양초 기본 세팅밥을 덜어먹을 놋그릇 수저 물컵메뉴는 한가지 다슬기 부추 돌솥밥 이라고 하셨는데 메뉴판에는 부추전 닭 부추 백숙 닭도리탕 도 있더라고요

부추는 평소 즐겨 먹기도 하고 흔한 야채라 기양초 에서 부추로 어떤 요리가 나오는지 궁금 궁금       완주 기양초는 송일국 나왔던 발효가족을 찍은곳으로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라 첨 방문했는데도 익숙한 느낌이 드는 곳이더라구요

놋그릇보니 왠지 엄청 고급스런한정식집 온 기분 다슬기밥이 돌솥밥으로 나오기 때문에필히 예약을 해야하고 남녀 밥양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말해야한다 돌솥밥과 함께 된장찌개와 부추무침이 나온다

소양반 소양카페 소양곳간 소양브루클린 소양에는 이미 유명한 카페들이 많이 있지만저는 소양반이 제일 아늑하고 좋았어요

일주일 사이에 두번 다녀온 벌써 예쁘죠규모가 큰 다른 카페들과는 달리귀엽고 아늑해흑살고싶어 야외 자리가 참 좋아요

이 날은 너무 더워서 안쪽에 앉았는데공간마다 창이 있고그 창으로 대나무가 사그락 거리는 모습이 보여서 멍때리고 봤어요

주방은 또 왜 이렇게 예쁘죠 건강한 맛 가득했던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 사과케일주스 무지 더웠지만하늘도 쨍하고 초록초록 예뻤던 어제비 오면 너무 좋겠다 싶었는데마침 비가 오길래다녀왔어요

처마 밑에 앉아서비 쏟아지는거 보는데정말 행복했어요

오늘도 비가 오니 가고싶어요

무엇보다 여기 노래선곡 크으 지난번 아원고택에 나들이 갔을 때 점심을 기양초라는 곳에서 먹었어요

예약을 하지 않고 그냥 워크인으로 갔더니 예약이 다 찼었나봐요사장님으로 보이는 분께서 예약여부를 묻더니 좀 생각하신 후에 들어오라고 하시더라고요

다음 예약까지 1시간 정도 남아서 그 전에 식사를 끝내달라고 부탁하셨어요

식사할 시간은 충분할 것 같아서 바로 들어가서 안내해주신 자리에 앉았어요

완주 기양초 기본 세팅밥을 덜어먹을 놋그릇 수저 물컵메뉴는 한가지 다슬기 부추 돌솥밥 이라고 하셨는데 메뉴판에는 부추전 닭 부추 백숙 닭도리탕 도 있더라고요

아마 돌솥밥 외 다른 메뉴들은 예약할 때만 가능한건가봐요순전히 추측이에요

안골산장 한식

연자방아 한식

삼례에서 봉동방향에 연자방아 식당이 있습니다 짜장짬봉순두부갈비탕돈까스저렴하구 맛도괜찬습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있네요 식사가 끈나구 애들이 놀수있는 방방에서 나두 첨 으로 준장안볼때 뛰어봤습니다 좀심스럽지만 장말 잼있네요 시소그네도 있어요 삼례에 있는 가게인데 해물칼국수 1인분이 6000원이라 가성비가4인분 시켰는데 이건 뭐 다 먹을 수가 막 맛있진 않지만 배채우긴 좋은

백여사국밥 한식

입춘이 다가와서인지 슬슬 한파가 물러나는 것도 같은 요즘입니다 그래도 추운 것은 매한가지라 매일 점심이면 든든히 속을 채울 메뉴를 항상 고민합니다 고산에서 일하고 생활하다 보니 점심은 고산읍내에서 해결하는 일이 많은데요 그래서 이번 주는 고산의 여사님 손맛이 담긴 국밥 맛집 두 곳을 다녀왔습니다 고산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고산은 지대가 높아서 높은 지대라는 뜻으로 백제 때부터 고산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그땐 고산면이 아니라 고산현이었고요 1895년 고종32년에 현에서 군으로 승격해 전주시의 옛 행정 구역인 전주부에 속했고 1949년 전주부가 전주시로 승격될 때 고산은 완주군에 속하게 됐습니다 특히 고산은 대아댐 고산자연휴양림 고산천 고산향교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서 관광지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블로그에도 자주 소개 돼 익숙한 관광지들이죠 우리가 고산 읍내라고 부르는 고산 읍내리는 고산의 중심지입니다 읍성이 자리한 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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