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고시원 / 흑산도홍어 해물,생선요리

흑산도홍어 해물,생선요리

삭힌홍어 좋아하시는분 저는 서울사람이지만 어릴때부터 이것저것 많이 먹여주신 부모님덕분에 못먹는게 없고 안먹어본게 없을정도에요

덕분에 커서도 가리는거없이 너무너무 잘먹고 잘먹고 또 잘먹고 나도 무언가좀 가려보고 싶다

못먹어보고 싶다

서울에 살면서 제대로된 흑산도홍어를 맛보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잘못하면 가오리랑 홍어랑 속는다는 흑산도홍어가 귀하기때문에 가격도 비싸고 가오리랑 많이 속인대요 요래조래 잘라서 벗기고 요리해놓으면 속아넘어가니깐요 이날은 출장다녀온 오빠님 꼬셔서 흑산도홍어 먹으러 출발했어요

전 삭힌홍어 좋아하고 안삭힌건 밋밋해서 별로드라구요

암모니아냄새에 코가 뻥 목구멍이 타들어가는 그런 맛이 딱좋아요

흑산도홍어 사당동에 있는 흑산도홍어 인데요

음위치를 뭐랄까 낙성대 고개 넘어가서 사당고가 타기전 빵굼터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어요

알음알음으로 찾아가지만 워낙 유명한곳이라 가게입구도 너무 예쁘죠 내스내스 자개장으로 가게를 꾸며놓으셨는데 완전 이쁨 이런데다 카페해도 이쁘겠다며 저는 이날 급하게 가느라 예약 못하고 갔는데 대부분 예약으로 많이 오시는 곳입니다

예약안하고 가서 홍어애 못먹었숴 빈테이블 아니에요

저희앉고 바로 다 찼음 클날뻔 수저받침까지 정갈하게 여기 쉐프님이 티비에도 나오고 경연에도 나가셨던 유명한분   기본 양념세팅 이구요

이날은 안먹던 당근도 달아서 먹었어요

맛있는 음식점은 안먹던 당근도 먹게한다 덩실덩실 메뉴판 메뉴판 너무 귀엽죠 하나하나 진짜 다 정성 저는 이날 국내산 흑산도 홍어삼합 주문했어요

국내산은 냉동이 아니고 수입산은 냉동이에요

진짜 국내산의 야들쫀득한 맛과는 다릅니다

이디야커피 노량진CTS점 카페

저희는 언제나 시켰던 카페라떼와 오리진쉐이크로기다리는중 안쪽 자리예요 카페라떼 3200원오리진쉐이크 4300원커피가 나왔네요 Cts 방송국 녹음하러갈땐항상 들르는 곳 이디야 커피숍 노량진점 내부는 그리넓진 않치만난 항상 테이크아웃이라서 괜찮당 오늘은 커피쿠폰으로아이그바닐라라떼 3500원1500원 남음 쿄쿄이건 나중에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셔야지알뜰살뜰 내레이션 가기전에 찰칵쵹쵹마시면서 내레이션 녹음완료데쓰 커피가 그리워 어쩔수 먹을수밖에 없지만 저는 집에 가기전에 들린 노량진에 있는 이디야에 가기로 마

허수아비 돈가스

세 줄 요약 1 노량진 점심 허수아비돈까스오로시까스는 여름 특선 메뉴다 2 허수아비돈까스 오로시까스신기하고 별난 만큼 맛은 글쎄다 3 허수아비돈까스는 그냥로스까스가 존나 짱 노량진 허수아비 돈가스 메뉴 가격 오로시까스 6000치킨까스 5000합계 11000 오늘은 영종도 호텔 화재사건 주인공민토리와 함께 노량진 점심 가성비 저렴허수아비돈까스를 오랜만에 방문쇼 시원하고 개운한 여름 특선 오로시까스 맛있게 즐기기 나란 남자 여기는 2년 전 노량진입성했을 때 주온한테 소개받은노량진 가성비 짱짱맨 최고 밥집 맛집노량진 점심 가성비 저렴허수아비돈까스 좌석 회전율도 빨라많은 공시충 고시충들도 학원점심 저녁에

해남땅끝마을 노량진의 평범한 식당

별다른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던 평범한 식당입니다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습니다 노량진 식당이 정돈되어 좋네요

웰빙맛집 한식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에 사먹은 노량진 샐러드 맛집 웰빙맛집 정보와노량진 컵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노량진이라는 지역의 특성상 혼밥하기 좋은메뉴들이 잘 발달해 있는데요 특히 저는 샐러드를 좋아해서 가성비 좋은 이 곳이 너무나 좋더라구요 요 샐러드는 과일 닭가슴살 샐러드인데요 딸기 방울토마토 바나나와 닭가슴살 양상추가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노량진 샐러드 맛집 웰빙맛집 가격은현금 4500원 카드 4900원이니 참고하세요 닭가슴살 아래에 양상추가 깔려있는데양도 제법 많아서 요 근처에서 아마가성비가 가장 좋은 곳이 아닐까 싶어요 과일도 싱싱해서 맛나게 냠냠했답니다 그리고 이건 아보카도 샐러드에요 아보카도 좋아하는데 평소에 먹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그럴때마다 종종 사먹기 좋은 요 아보카도 샐러드 역시나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셔서너무나 맛나게 먹었어요 센스있게 각 샐러드에 맞는 소스도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해주시니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