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6. 17:21ㆍ맛집
서씨한우촌 육류,고기요리
오랫만에 겹살이 묵으러 댕겨 왔지용 우히히 목살이랑 겹살이를 같이 굽기 시작 했다죵 마늘도 같이 굽고용 맛나게 익혀서 먹었어용 김해에서 꽤 괜찮은 고깃집이에용 겹살이랑 목살이 유명한데 이날은 목살이 더 맛있었어요
겹살이랑 목살 4천원 일때부터 다녔으니 음한 십년은 넘은듯여 오랫만에 간 서씨한우촌 음식 맛은 그대로인데 쪼끔씩 구성이 달라졌더라구요
그래도 삼겹살 맛이나 장맛은 최고 꼬기는 언제나 옳아욧
옹심이칼국수 칼국수,만두
김해 옹심이 칼국수를 갔습니당 ๑๑ gps가 잘못 찍힌듯 위치는 흥동 항아리수제비에서 두골목 정도 더 들어가면 있당옹심이가 넘무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엄마랑 같이 갔는데 맛있게 잘 먹고 왔당 히히무엇보다 식당하시는 할머니가 너무 친절하셨다 원래 삼계 옹심이칼국수에서 아드님이랑 같이 일하시다가이번에 흥동에 분점을 냈다고 하셨당감자전 7000원이당 파와 양파도 함께있는데맛있었다 침나와옹심이 칼국수 메밀면에 옹심이가 들어있는데나는 옹심이를 더 좋아해서 옹심이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당그치만 맛은 매우 만족 밑반찬으로 주신 김치도 매우 맛있었당직접 담그셨다고 했는데 확실히 산 김치랑은 맛이 좀 달랐다 항아리수제비도 가봤는데 항아리 수제비도 맛있지만옹심이칼국수도 맛있당음 난 항아리수제비집에 김밥을 더 좋아하는데만약 김밥이 없었으면 옹심이칼국수를 더 많이 갔을 것 같다 ๑๑
설가네 한식
김해 사람이면 모를 사람이 없을것같은 설가네 몇번을 갔었는데 포스팅은 첨이네 현꽃담 이 있는 자리에 있던 설가네가 이쪽으로 이전 가장자리로 둘러가며 방구조로 되어있고 중간에 좌식 테이블이 더있음메뉴해물칼국수1 들깨칼국수1김밥1 주문여기 왕만두가 엄청 맛있는데 오랜만에 가서 까먹고 있다가 나올때 생각나서 까비 기본찬더워서 그런지 고추가 흐물흐물김밥딱히 든거 없는것같은데 맛있다 1인1메뉴를 고집하는 엄마도 여기가면 꼭 김밥은 추가로 시키신다 엄마 들깨칼국수들깨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터라 손도 안대보고 있다가 마지막에 한입 먹어봤는데 고소한맛이 너무 맛있어서 남은거 거의 내가 다먹은 내 해물칼국수여기도 딱히 든건 없는것 같은데도 무난한 맛이 좋은 칼국수멋쟁이 울엄마 새침하게 나왔네 엄청난 맛집이라기보다는칼국수에 김밥 잊을만 하면 한번씩 생각나는집 조만간 만두랑 동동주 먹으러 또 가야겠다 착한 가격에 정겨운 느낌의 칼국수 맛집이 신세계백화점 근처에 있어요 바로 설가네
카페구구 카페,디저트
오랜만에 일기 포스팅입니다 _자기전에 늘 일기를 쓰는데사실 며칠 비기도 하지만끼적이고 나니 사진일기도 남기고 싶어서저 요즘 고등래퍼에 빠져서스웩스웩 외치는 핑계로 늘 츄리닝입고있어요 내가 입으니 그냥 자연인이네요 그냥 밤마실스웩핑크리본마라톤카페 사장님은 십년째 다니고 있는 핑크리본_한때 마라톤맨과 함께연애하면서 참 많이 달렸어요 여니가 태어난 뒤로는 핑크리본행사만 셋이서 꼭 참석하고 있답니다 혜교느님 예뻤어요 예쁘다는말 너무 당연한데 다른 표현이 생각이여신같다 오졌다 리워존예 페브레로는 지금 목일 책만들기 수업이진행되고 있어요 저도 참석하여 이래라저래라를 넘어선일해라 절해라 참견하고 있어요 제꺼나 잘할게요아침에 정말 급한일로전북으로 가게되었어요 빨간츄리닝입고 경남에서 전북을 당일치기 했습니다고작 체류시간 두시간이었고속도로에서 여섯시간을 보냈던마이산 정기를 이어받아아자자자자자흐흐흐흐흐흐흑 곁에 좋은 이웃이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에요 김해에 온지 6년지내동에서 오며가며 인사하는 이웃이
싱싱대게 대게요리
오늘은 어버이 날이었지요 이틀 뒤엔 시아버님 생신이기도 해서가족끼리 기장으로 고고 했지용첨에 대게먹으러 가자고 했을 때약간 두려움이 있었으나대게 본연의 비린맛을 즐기지 못해서모두가 좋아하시니 난 반찬만 먹더라고 가겠다며기장으로 갔어요 지난 12월 새로 건물을 올려 이전개업했다 네요 기장 싱싱대게건물이 깨끗하니 더 좋고 이렇게 주차장까지 완비하고 있으니 더 짱짱저기서 주문하고 올라가면 돼요 어마어마한 양과 종류 크기를 자랑하는 게님들 음 다들 이름은 모르지만대게랑 킹크랩 랍스터 가리비 등등신선하게 움직이고 있더라구요 주문하면 이렇게 찜통에 넣어서 맛있게 쪄주지용특히 여기 주문받아주는 언니가 짱짱이었어요 쿨내 폴폴풍기는건 기본이고추천도 잘해주시고 양도 잘 맞춰주시고서비스도 팍팍 저희 언니가 미리 예약을 하셨어요 시간과 이름 얘기하니 3층으로 가라시더라구요 3층엔 이렇게 홀도 있고 방도 있고미리 예약해서그런지 방으로 딱5명 세팅까지 다돼있더라구요 메뉴판은 따로 없는듯했어요라면 2인분이상
https://bogojang.tistory.com/entry/포냐향-베트남음식-경기-안산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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