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송전 일식 / 송전일식 일식당

2019. 12. 21. 00:41맛집

송전일식 일식당

종로 맛집 송전 일식 오랜만에 옛 동료를 만나러 종로에 왔다가 자주 찾았던 송전 일식에서 점심을 했네요

광화문 못 가서 한국무역보험공사 지하 좌측 끝에 상호가 보이는 곳 지하에 내려가면 제일 찾기 좋은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죠 주방장님 쓰시 솜씨를 볼 수 있는 다찌와 직장인들 모임 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46인실 룸이 다수 준비되어 있어 사업 얘기를 계속할 수 있어 좋아요

밑반찬은 샐러드 무 조림 갈치조림 간단한 점심이라 쓰시 한 접시와 대구 매운탕을 주문하였지요

일식집은 그날그날 신선도가 중요하여 어떤 고기가 좋은지 주방방에게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지요

송전 일식은 비즈니스 목적의 모임이 많은 곳이나 의외로 단골이 많은 종로 맛집이지요

광화문송전 카메라 분실하자마자 얼마나 됐다고 새로운 카메라 들고 광화문으로 출격해서 요리조리 돌려보고 밥 먹는 시간내내 즐거웠습니다

남들은 그런 사고치면 속이 쓰리거나 열받을텐데 새로운 기기 생겼다고 좋아하는 저는 철딱서니 평소에 후회하거나 마구 속상해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봐야 맘만 상하는거죠 뭐 요즘 들어와서 바쁘네요

점심은 계속 거래처와 만나서 먹습니다

거래처가 완전갑이 아니라서 부담없기는 하지만 연말에 있을 일들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보통 소규모 단위의 그때 그때 처리하는 방식을 전술 보다 넓은 범위의 대처방안을 전략이라는 뉘앙스로 받아들입니다

지금은 전략이건 전술이건 시장 상황이 하도 복잡해서 머리가 깨질것 같아요

어떻게 되겠죠 안되면 좀 쉬었다가 가면 되는거고 일단 먹고 보는겁니다

오늘은 광화문의 H모사에서 초대를 했어요

예약한곳이 광화문 우체국 옆에 송전 여기 저녁에 가격 좀 하는 곳인데 회 별로라 하기 때문에 갈때마다 그냥 그저 그런곳입니다

동원참치 인사점 생선회

친구가 청계천에서 걸으면서 바람이나 쐬자고 해서 만났는데요 만나자마자 청계천에서 걷기는 커녕 배가 너무 고프다고 밥이나 먹자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아무거나 먹는 일이지요 폭풍 검색 후 찾아낸 종로 맛집 동원참치로 향했어요 동원참치는 다찌석 테이블석 룸석까지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요 주문을 하면 셰프들이 바로 음식을 만들어 줘요 이날 뭘 먹을까 잠시 고민하다 동원 더 참치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면 요리들이 코스로 나와요 에피타이져부터 먹어 주고 메밀소바가 무척 맛이 좋더라고요 메일소바 전문점으로 착각할 정도에요 에피타이져를 보면 비쥬얼부터 다르네요 눈으로 먹는다는 말도 있짆아요 비쥬얼만 눈길을 끄는 게 아니에요 발사믹소스가 촉촉하게 뿌려진 웰빙쌈이 엄청 맛있더라고요 에피타이져 먹고 나니 이렇게 영롱한 빛깔의 참치가 나오네요

가나 일식당

접근도 을지로입구역과 가깝다 재방문의사 종종 회 땡길때 얼마전에 오빠랑 TV를 보다가 생활의달인 일식4대문파 무교동파해서 나왔는데 죽어있는 참치도 움직이게끔 하는 손기술이 너무나 놀라워서 저기는 꼭 한번 가봐야겠다 하고 2015년 10월 10일 오늘 좀전에 다녀옴 일식4대문파에서 영등포 백화점에 있는 코바치는 정말 블로깅이 많은데 왜 일식가나는 거의 없을까 궁금하기도 했고 가기전까지 근처에 좋은곳으로 갈까하고 정말 고민했는데 기왕 미련남지않게 가는걸 택함 하나카드 빌딩 지하에 위치해있고 웃긴게 오빠가 전에 몇년동안 이 앞건물에서 근무했었는데 가나라는 일식당이 있었다는것조차 몰랐다는 들어가자마자 다찌 오른쪽에 윤권중 달인의 모습 티비에서 본 그 모습 그대로 다찌에 앉으려다가 전화로 당일 예약해놔서 안내받고 다찌 근처 테이블에 착석 주문은 저녁시간이니까 야간 회정식으로 2인 전체적인 메뉴는 저렇고 내부는 테이블 그리고 안쪽 방이

이키이키 일식당

보기만해도 삐까뻔쩍한 빌딩이라 고급스런 일식당임을 한눈에 알수 있었어요 여기는 일식당인데 을지로3가역에서 가깝구용 저는 회사가 광화문역 근처라서 갈때 택시타고갔슴니당 어제는 비도오고 퇴근길이라 차도 많이 막혔는데 그래도 가까운거리라서 금방 도착해찌용 제가 갔다 온 일식당은 시그니쳐타워 지하1층에 있는 이키이키라는 매장입니당 T 0260202398 당일예약을 햇더니 룸이 꽉차서 그냥 테이블에서 먹었어용 룸에서 식사하고싶으신 분들은 미리 예약하고 가시기를 바라는 맘에 번호 남겨드려용 일요일은 쉬는것 같습니당 이키이키는 시그니쳐타워로 오시면 요기저기 써있기때문에 금방 찾으실수있으실거에용 입구는 사진을 깜빡해서 생략하고 안으로 들어가보니 내부가 깔끔하고 이뻤어요 종로 수표동에 위치한 일식당에서 점심 식사 회동을 하였습니다 을지로 맛집 이키이키 Forget Me Not 스페셜 이벤트 아주 오래간만에 청계천을 찾았다 애정하는 을지로 맛집 이키이키를 찾은 것 이키이키가 있는

조금 일식당

복날이었어요 삼계탕을 먹고 싶었지만 그럴 엄두를 못내고 인사동길을 걷다가 좋아하는 솥밥집으로 들어갔어요 鳥金 인상적인 새우 조금은 해물 솥밥집이예요 솥밥을 좋아하던 내게 조용한 장소에서 대화하며 심플하게 식사할 수 있는곳이라고 누군가가 소개해주어서 알고 있는 인사동 솥밥집 복날 삼계탕 대신 따뜻한 솥밥으로 몸보신을 했어요 교육을 하느라 목도 아프고 얼굴도 얼얼했지만 조금 이 솥밥이 모든 보상이 되어 주었답니다 조만간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오려구요 한 솥에 12000원일때 부터 먹으러 다녔는데 지금 16000원까지 오르긴 했어요 오래 알고 먹는 솥밥집 鳥金 조금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624 상세보기 鳥金 조금 인사동맛집 솥밥 해물밥 인사동솥밥 복날 결혼 준비로 짝꿍과 종로에서 만난 비오는 월요일 종로3가에서 만났으니 익선동에서 밥 먹을까 고민했으나 비오는데 익선동 골목을 막 헤매는 것이 내키지 않아서 전철타고 안국역에 가서 일본식솥밥 전문점 조금에 가자고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