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4. 09:08ㆍ맛집
동원각 중식당
저녁으로 탕수육을 먹었어요
저희 집 근처에 있는 동원각 입니다
탕수육소 13000원 인데 양이 많아용 먹고 나니 배부르네요
위치는요 현대아파트 근처에 있답니다
동원각 중식당
안녕하세요 다함께 김으뜸입니다 빠른 점심식사 후 지방 출장을 가야하는 상황 이럴땐 역시 중화요리가 짱짱 입니다 역시 사무실 근처 중화요리의 최고봉은 단연 동원각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꿋꿋히 영업중 배달 안하는 곳이니 참고하시길 주방까지 10평 남짓한 동원각의 모습 좌식테이블 2개와 의자테이블 2개 야외 테이블 2개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정기휴무는 첫째 셋째 일요일 메뉴판 보시면 알겠지만 가격 엄청 저렴하죠 맛과 양은 말할 것 없습니다 특히 동원각의 간짜장은 단연 압권입니다 어릴때 먹던 계란후라이가 올라가고 야채가 두껍지 않고 자잘해서 흡입 가능한 간짜장 바로 그것입니다 탕수육 세트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짬뽕 잡채밥 볶음밥 주문 지금 보이시는 저것들은 마치 곱빼기와 같은 양이지만 곱빼기가 아니라는 사실 잡채밥에도 계란후라이 잡채밥도 정말 맛있습니다 내용물 가득한 잡채밥은 한그릇만 먹어도 배가 터질듯한 포만감을 느
자쿠와 부평점 이자카야
이번에도 그 때의 분위기에 이끌려 다시 오게 되었나봐요 부평 이자카야 중에서도 자쿠와는 룸 이자카야로 프라이빗하게 공간이 나뉘어져 있어서 우리들끼리 맥주 한잔 하면서 수다 떨기에 넘 좋은 곳 이 날 날씨가 후덥지근 했었는데 자쿠와 안은 에어컨도 빵빵하니 나중에는 시원하다 못해 추울정도 전에는 연어 사시미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했던 곳 이번에는 신 메뉴로 생표고 쯔꾸네 튀김과 광어 고노와다가 나왔네용 부평 이자카야 자쿠와에서 커피까지 판매하는 줄은 몰랐는데 아메리카노부터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등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하더라고요 결국 고른건 사케동 야끼소바 돈카츠 이자카야에서 이렇게 든든하게 주문하는 사람은 저희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안에 치즈가 들어가 밥이 안 들어갈 수가 없는 맛 이자카야에서 정말 든든히 먹고 갑니다 룸 이자카야라서 넘 시끄럽지 않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수다 떨고 놀 수 있어서 좋았던 자쿠와 일본 스럽게 꾸며진 인테리어와 일식이 많
단하나 부평점 케이크전문
레인보우 케이크를 보고 우와했는데 가격보고 또 한번 우와했더라죠 케이크 전문점에 가면 저 레인보우 케이크 한조각이 후덜덜한 가격인건 다들알고 계시죠 가격대비 저렴하면서도 맛도 좋은 케이크라죠 실내는 생각했던 것보다 넓더라구요 케이크 전문 매장에서나 봤던 레인보우 케이크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제가 신랑한테 부평으로 가자고 하니깐주차때문에 난색을 표했지만 70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주차장이 있다고 말해주니깐 바로 표정 풀어요 잉단하나 건물내는 아니고요 어른걸음 5분정도 걸어가야하는데주차난 심각한 곳에서 이정도도 감지덕지입니다 하루전날 미리 예약해놓고 점심먹은 후 방문하니저희앞에 오신것같은 엄마와 딸 한팀 계셨는데시간 조금 더 지나니 두팀 더 들어오시더니다 들 선물할 케이크를 만드시는것같았어요 받으시는 분들이 참 좋아하실듯 합니다 인천 케이크만들기 하러 오셨다면 가장 먼저 할일기
아느칸커피 카페,디저트
평리단길 카페 아느칸커피평리단길 카페 아느칸커피시나몬캔들만들기이번 선거일날 엄마랑 선거를 마치고 평리단길로 데이트를 하러 갔는데 그곳은 바로 커피도 마시면서 캔들도 만들 수 있는 1석2조 카페부평 평리단길 카페아느칸 이름대로 들어가면 되게 아늑함을 주는 공간이다 캔들향과 커피향이 정말 아늑해지는 공간이다 외관보다 안에가 훨씬 예쁨 주의 이렇게 길쭉하게 생긴 카페인데몇분들이 다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다 좋았던 점은 예약없이 바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거여쭤보니 12시18시 연중무휴라고 하신다얘가 너 좋아한대누굴 나를 위에 이렇게 예쁜 조명이 있다 사실 이런거 내방에 하나 달아놓고 싶은데내 버킷리스트중에 하나 무튼 중간중간에 인테리어가 참 예뻤다 공방에서 체험하면 살짝 비싼 가격보통 35만원에 부담이 되는데 여기는1만원대에 할 수 있다는거예쁜 캔들과 석고방향제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나같이 너무 예뻐서 고민하다 젤캔들 만들기로 했어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그대로만 하니
https://kihooni.tistory.com/entry/경기-과천시-맛집-닐리파스타앤피자-별양점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제 아리산 중국집 / 아리산반점 중식당 (0) | 2020.01.18 |
---|---|
여의도 수정쌈밥 주차장 / 수정쌈밥 쌈밥 (0) | 2020.01.17 |
군자역 빵집 초이고야 / 초이고야 베이커리 (0) | 2020.01.13 |
교촌치킨 괴정점 / 만복국수집 괴정점 국수 (0) | 2020.01.13 |
족발보쌈 해운대 / 화정족발 족발,보쌈 (0) | 2020.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