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동 룸 식사 / 신갯마을 생선회

2020. 1. 6. 05:03맛집

신갯마을 생선회

가위남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남자 강서수협 갯마을 회 해물탕 맛집 갯마을 회 주말에 와이프와 부모님과 영종도로 바람쐬러 다녀왔답니다

강서수협에 가서 장을 보고 점심을 먹을겸 둘러보다가 갯마을이라는 회집에 가게되었습니다

해물탕이 3인분에 19800원이라는 착한가격에 놀라서 한번 먹어보기로 하고 4인분을 주문했더니 양이 많으니까 3인분만 시켜서 공기밥만 추가해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가격도 착한 줄 알았는데 인심도 착한 가게이더라구요

그래도 내심 싼게 비지떡이라고 의심을 하고 있는 도중 눈에 띄는 부침개 부치는곳 부침개를 셀프로 부쳐 먹을 수 있게 준비해 놓았더라구요

이런 서비스는 또 처음 보았답니다

그런데 부침개 맛을 솔직히 별로였답니다

기다리던 해물탕이 나왔는데 비주얼 보소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여러가지 해산물이 종류 별로 푸짐하게 들어있구요

재료도 나름신선하고 좋더라구요

암튼 개인적으로 정말 푸짐하게 맛있게 먹고 이 갯마을 요기를 해물탕 맛집으로 정해놨답니다

강서수협 내에 2층에 위치한 갯마을회였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또 시작됐네요

2월 마지막주 이웃님들 모두 행복한 한주로 만들어 보아요

가위남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남자 강서수협 갯마을 회 해물탕 맛집 갯마을 회 올해의 마지막 황금연휴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모두 토요일 2015년은 저주가 내린게 분명하긔 마지막 황금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오빠랑 나는 붕붕이와 서울시내 이곳저곳 맛집 탐방 그러던 와중에 급 회가 땡겼던 우리는 강서수산시장에 방문 이렇게 앞에 주차장이 있고 지하 주차장도 있음 우리는 우연히 1자리 찾아서 겨우 주차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여름에는 지상에 주차하는게 바보짓 너무뜨거움 주차하고 강서 수산시장으로 입성 서울에는 노량진에만 수산시장이 있는 줄 알았는데 강서에도 있었긔 1층은 여느 수산시장처럼 물고기들이 팔딱팔딱 사진찍는 건 깜빡 2층은 1층에서 산 회를 가지고 가서 먹는 식당들 초장집이라고들 하죵 저녁이었으면 회 떠서 소주한잔 하겠지만캬 저희는 점심특선을 노리고 왔기 때문에 과감히 스킵하고 2층 식당가로 고고싱 그 중 우리 레이더망에 포착된 2층 안쪽 갯마을 회 룸 or 회떠서 먹는 곳 으로 나뉘어 있다는 우리는 룸석에 들어가기 부담스러워서 회떠서 먹는 곳으로 슝슝 메뉴판 역시 초장집이라 그런지 회는 메뉴에 없다는 저희는 활어회정식9900원 X 2 고등어구이7000원 주문 옆테이블 고등어구이가 너무 탐났긔 한 상 차려지길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이 장국하고 김치전 해먹으라고 귀띔해주심 바로 달려감 셀프로 구워먹는 곳이었음 우리는 이런거 더 좋아함 누가 쳐다보고 해다주면 더 부담스러움 반국자 떠서 노릇노릇 구워주기 오빠 솜씨 굿굿 사실 옆에서 내가 지도해줌 오빠가 굽는동안 저는 가게 구경 테이블은 워낙 넉넉해서 좋은듯 회식하러 가도 좋을듯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팔고 아까 제가 룸도 있다

마라도회수산시장 생선회

배달 가능한 횟 집 마라도 회 수산 시장                 매일 가던 단골 횟집이 문을 닫아서배달 가능한 횟집을 찾다가마라도 회 수산 시장에서 광어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비린 맛도 없고 살점이 좀 얇게 썰리긴 했지만 맛도 괜찮더라고요 회도 맛있었지만 같이 온 고추냉이가 진짜 맛있었어요 집에서 편하게 회 먹고 싶을 때 배달 주문해서 먹기 좋더라고요 회 배달 주문시 매운탕 서비스로 같이 주는데 집에서 끓여 먹어야 되는거 같아서 매운탕은 안했어요 배달 주문 가능 시간은 오전11시부터 새벽2시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호로요이랑 비슷한 츄하이 맥주가 판다고 해서 갔다가 복숭아 맛만 하나 구입해서 먹어봤어요 알코올 도수는 3도이고 캔 하나에 3600원 합니당가격이 깡패 물 건너오느라 가격이 껑충 뛰었나 보네요 호로요이 생각하며 구입한 제 잘못이 큽니다 호로요이를 먼저 먹어본 제 입맛엔 자두맛 사탕맛도 나고 그냥 그랬어요 결론은 호로요이 복숭아가 더 맛있어요 츄하이맥

더본참치 생선회

익산 모현동 참치전문점 본참치 다녀왔어요 모듬초밥도 판매하고 따로 점심메뉴도있더라구용 본참치 내부모습이에요 저희는 룸 자리로 바로 들어가 앉아서내부모습을 제대로 못찍은 본참치 메뉴판이에용 저희는 더본참치로 2인 주문했답니댜 원래 갔던 곳은 김이 따로 나오진 않았는데옆에 김 눈치 안보고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용 처음 준비되어 나왔던 야채죽 미소된장국 역시 식전 죽이 넘 맛나용 헤헤 함께나왔던 것들 요게 뭐엿더라 암튼 넘 부드럽고 넘 맛있었어용 얼큰한 어묵탕이랑제가 조아하눈 계란찜도 나와서 넘 좋더라구용

메종210 카페,디저트

익산카페 모현동카페 루프트탑 메종210다녀왔어요 건물 옥상 넓은 루프트탑루프탑카페 익산카페추천 메종210 전라북도 익산시 선화로13길 40 상가 2층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우리 이렇게 짠해본게 얼마만술 잘 못하는 나랑 짠해줘서 고맙다울오빠도 주변에서 둘이 어떻게 만나냐며참고로 오빠가 술 무지 잘함우리의 럽스토리를 묻고 앞으로의 계획도 묻고내 일상이 궁굼하고 관심을 갖아주는 너란 친구때론 아무말없이 정적이 흘러도 편하고다알수는 없어도 눈빛으로 맘을 읽고뭘 줘도 아깝지않다는 너란 친구가 있어감사해 2018년 8월 25일 토요일고딩동창 우리가 벌써 20년지기 친구라니세월 너무 빠르당미친거 아냐 내 청춘내나이 말도 안돼벌써 딸 다 키우고 곧 자유부인이 될 너와아직 결혼안한 나내년에 같이 여행 갈려면

청마루 한식

청마루 불낙전골 맛있게 먹고왔어요 와이프는 고기 저는 해산물 성향이 조금달라서 항상 식사전에 고민을 많이합니다 두가지 만족할만한게 뭐가 있을까해서 고르다보면 결과적으로는 와이프와 아이들이 선호하는쪽으로 할수밖에없구요 그러던중 오랜만에 전골같은것 어떨까해서 생각해낸것은 바로 이것 불낙전골 저번에도 한번 맛있게 먹었는데 오랜만에 그곳으로 향한곳이 이었으니그곳은 익산 송학동에 위치한 청마루에 가보았습니당 저희는 아침을 늦게 먹고 돌아다니다 보니 3시정도되어서야 이곳에 도착 저희만 있어서 너무 죄송햇어요 여튼 저희는 불낙전골을 주문 그리고 바로 세팅시작 셀러드를 시작으로 세팅잡채맛잇어서 두번먹고싶었는데   가지저는 불 와이프는 호 맛잇다고하는데 저는 가지먹을줄몰라요  깍두기맛있는집은 모든게 맛있다 능전설이맛있었어용  모든 반찬이 세팅완료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서 본메뉴도착  불낙전골  말그대로 불고기와 낙지의 조화로운  여기에 갖가지 야채와 버섯등으로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나는 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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