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4. 01:09ㆍ맛집
북문해물탕 고색점 매운탕,해물탕
안녕하세요
간만에 해물탕 맛을 보니 어찌나 착착 감기던지 저 어렸을 때 동네에 해물탕집이 격하게 많았었는데 요즘은 참 잘 보이지가 않는 것 같더라는 여튼 사무실 형님이 기분 좋은 일이 있으셨는지 저녁을 먹자고 하여 고민하지 않고 냉큼 따라갔으며 밥이나 술이나 사무실 근처에서 먹어줘야 편한 무언가가 있기에 고색동에 있는 북문 해물탕으로 출동을 해줬고 분명히 6시 30분 정도에 출발을 해줬는데 해가 길어져서 그런가 날이 밝아 낮술을 먹는 기분이더군요
문어가 뜨거운지 격하게 꿈틀 거려서 조금 불쌍한 마음이 들었으나 이럴 때는 시선을 피해 반찬과 함께 쐬주를 마셔주면 되는 부분이기에 우선 멸치에 한 잔 쭉쭉 들이켰고 국순당에서 짠이라는 새로운 술이 나와 궁금한 마음에 짠으로다가 시작을 해줬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차례주 맛이 나서 좋았어요
이녀석이 바로 국순당 짠 병이 참 클래식한 느낌이 있으며 혼자 마시면 재미가 없기에 형님들 동생들 한 잔씩 따라주고 꼴딱꼴딱 들이키니 괜히 좋더라는 근데 다들 얘를 많이 마시면 머리가 아플 것 같았는지 한 잔만 마시고 안 마시길래 제가 다 마셔줬으며 아무튼 얘부터 마셔주고 다시 쐬주로 넘어간 찰스네요
집에 갈 때 술이 좀 취하면서 머리가 살짝 아픈 무언가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짠과 이슬이를 믹스로 마셔서 그런게 아닌가 싶고 여튼 전과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격하게 해보면서 갑자기 전 얘기를 하니 꼬치전에 왜 이렇게 땡기는 것인지 조만간 전을 먹으러 한 번 출동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 저네요
기대 이상으로 맛이 너무 좋았던 김치 원래 국밥집에서 나오는 김치 빼고는 잘 안 먹는데 저기 저 무를 집어서 맛을 보니 맛있는 김치구나 싶어 먹었다는 술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일 얘기가 아닌가 싶은데 이번에도 막판에는 주제가 일 얘기로 넘어가 왠지 밥 먹으면서 일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으며 김치도 냉큼 먹어주고 추가를 하여 중간중간 맛을 봐주면서 먹어주니 꿀맛 확실히 해물과 생선이는 익혀서 먹어줘야 왠지 더 맛이 좋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주얼이 훌륭했던 동치미도 한 컷 촬영을 하여 투척을 해봤는데 솔직히 무는 좀 참 좋은 맛이 아니라 국물 위주로다가 숟가락질을 열심히 해줬습니다
북문 해물탕집의 최고의 반찬 바로 멸치 볶음이 아니었나 싶고 중간에 밥을 하나 시켜서 멸치를 밥에 투척을 하여 먹어주니 행복한 저 처음에는 그냥 젓가락을 사용하다
나 나중에는 귀찮아서 숟가락로 퍼서 먹었는데 확실히 많이 떠서 잔뜩 먹어주니 속이 막 후련해지면서 멸치 많이 밥 조금 조합으로다가 먹어줬습니다
해물탕 냄비의 뚜껑을 열고 이모님께서 안에 있는 녀석들 손질을 해주고 가셨으며 원래 해물은 그닥 안 좋아 하는데 저기 저 전복이가 유난히 마음에 들었다는 그리하여 전복 눈치를 보면서 해물탕이 끓는 모습을 지켜봤으며 아무튼 다들 국물부터 맛을 보고 흐믓해 하는 모습에 저도 국물을 팍팍 떠서 맛을 봐줬는데 뜨거워 잘 안 넘어가는 관계로 아무래도 국물 먹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하지 않을까라는 초딩 같은 생각을 하면서 문어 좀 먹어주다가 전복이를 찾아 휘적휘적 거렸습니다
제가 장 그릇에 고추냉이를 각자 덜어줬는데 너무 많이 투척을 해서 그런가 옆에서 먹고 헛기침을 하는 모습도 발견 저도 중간에 한번 헛기침을 해줬더라는 확실히 전복이가 가장 맛이 좋았던 저이며 막판에 볶음밥 3개를 해서 먹었는데 술이 취해서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쉽한 무언가가 있고 확실히 해물탕은 좀 금액이 비싸긴 비싼 것 같은데 그래도 뭐 맛나게 먹으면 그만 이렇게 해물탕집에서 쭉쭉이를 해주고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를 한잔 들이킨 다음에 해산을 딱 해줬습니다
진짜 얼마만에 보는건지 사실 놀러온거는 아니구 근처에 볼일있다가 저희집에 잠시 들렸죠 오랜만이니깐 엄마랑 같이 나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뭐 먹을까 하다가 고색동에는 딱히 해물탕밖에는 오빠가 고기는 패스라고 해서 매번 올때마다 해물탕밖에 안먹었던거 같아요
아구탕이나 아구찜도 있었는데 왜 아구탕은 안먹었을까 오늘도 해물탕 소 자로 주문했습니다
3명이서 소자 먹어도 양이 많아요
북문해물탕 한식
귀엽게 생긴 새우가 돋보이는 간판 since 1982에서 알수 있듯이 이 지역에선 오랜 세월을 감내한 식당입니다 딸냄은 새우아들녀석은 게만 찾아드는 그래도 이런 오붓한 식사로 하루를 보내는 이날이 참 좋기만 하다 업체상호 북문해물탕 연 락 처 0312432441 주 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922번길 27 수원사는 지인의 추천을 받고 방문하게 된 북문해물탕 울집 둘째가 워낙 해물을 좋아라해서 신나는 맘으로 찾아갔어요 들어서니 신발을 벗고 앉아서 먹는 넓은 홀은 이미 만석 짧은 웨이팅으로 다행히 자리가 금세 났어요 어찌나 손님이 많던지 계속해서 손님이 꾸준히 들어오고 나가고 하더라구요 이곳 북문해물탕집의 메뉴는 딱 한가지 해물탕만 팔아요 그만큼 해물탕으로 맛을 승부보겠다는 거겠죠 4인 가족인 우리는 小 大 중 고민하니까 직원분이 小를 추천해주셔서 小 사이즈를 주문했어요 사진으로는 사이즈를 가늠할 수 없어 아쉽네요 냄비속 해물들이 끓을 동안 계속해서 차려지는 반찬
1인자24시감자탕뼈해장국고색점 한식
맛집 수원 고색동 맛집 오늘은 우리 동네에서 꽤 유명한 식당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아마도 우리동네 분들중 이 식당에서 식사 해보지 않으신 분이 있을까 할 정도인데요 수원 고색동에 위치한 1인자 감자탕뼈해장국집 안녕하세요 7월의 첫 스타트는 잘 시작하셨나요 저는 7월 1일 스타트부터 간단히 술한잔 하고 이제 집에 들어왔답니다 일할 때만 하더라도 피곤함이 몰려왔는데 친구를 만나 술한잔 하고 나니 오히려 정신이 멀쩡해졌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수원 고색동에 위치한 뼈해장국이 맛있는 1인자 감자탕뼈해장국 전문점이랍니다 매장을 다른 곳에서도 본 것 같으니 아마 프렌차이점 같구요 이 곳은 술먹은 다음날 해장을 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꺄 1인자 뼈해장국 맛은 음 나쁘지 않아요 뼈해장국에 나온 꼬기를 잘 발라먹고 술먹은 다음날 시원하게 속을 풀어줄 이녀석 국물과 고기가 끝내줘요 깔끔하니 괜찮네요 기본찬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뼈해장국 한 그릇이면 다른 반찬도 필요가 없죠 맛있는 깍두기와 김
짬뽕타임 고색본점 중식당
탕수육이 너무 먹고싶던 어느 날 짬뽕타임 고색본점 방문했어요 때마침 가게 앞에 도착하니 잠들어 주는 둘째 잠들면 우린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움 멀리서도 잘 보이는 큰 가게 간판도 크고 테이블도 많아요 역시 수원 맛집이라 손님도 많이 있네요 자리를 잡고 메뉴를 봅니다 우린 짬뽕 짜장면 탕수육 먹을거예요 테이블마다 양념과 수저통 홍합껍질 버리는 통 다 따로 있어서 편리해요 오 단무지가 특이하네요 아주 얇은 단무지 한입에 다 먹어도 부담없고 좋았어요 내 스타일이야 탕수육이 먼저 나왔어요 튀김 색이 하얗고 깨끗하니 더 맛있어보이네요 갓튀겨 나온 따끈한 탕수육 단면을 보니 도톰한 살코기가 훌륭합니다 바삭한 튀김옷과 어우러진 맛도 최고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음 부어 먹기에는 농도가 진해서 찍어먹어야 더 맛있어요 여기가 수원 탕수육 맛집이네요 탕수육을 맛보는 사이에 짬뽕도 나왔어요 양이 정말 많아요
초류향 중식당
회사가 오목천동 예전집은 고색동 이었는데짱깨는 거의 초류향에서 먹었었음근데 작년 이맘땐가 집에서 시켰는데 배달이 1시간 20분걸리고 유산슬밥은 썩은 송이버섯캔에서 나온건지 냄새가 드릅게나서 그후로 안시켰었음 그래서 사무실에서도 다른곳으로 시켜왔는데 요즘 다시 먹기시작하여씀 짬뽕 종류가 많아졌슈 오늘은 특면을 시켰는데 넘 맛있어서 올립니다 해삼은 빼달라고 했어요 초류향 특면 9000원 약간 유산슬팔보채짜장소스 섞인맛인데 해물도 많고 고기도 간간히 보이고 맛나요
https://jinkyoung.tistory.com/entry/서울-맛집-대포항-회식장소로-정말-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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