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1. 07:10ㆍ맛집
본가 구미원평점 소고기구이
믿고먹는 백종원 더본코리아우삼겹 맛있는 터미널 근처 구미 맛집 원평동 본가 출장봇 신랑 뒤늦은 휴가 비온다고 해서 휴가 다 취소했더니 비가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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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만 가봤는데 드디어 와봄구미에는 옥계랑 원평동 두개 있다
김천엔 당근 없음오전 11시부터 오픈한다고 하니 점심때 꼬기먹고 싶은 사람들 오면 괜찮을 것 같다
우리처럼 메뉴 발사진 오졌배가고팠음이거말고 메뉴판에 점심특선도 있고 이것저것 신메뉴도 많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메뉴판은 금방 회수되어버림 우리가 시킨건 추천메뉴 점심특선 우삼겹에 된장찌개 비빔밥까지 같이나오는거 1인분에 12000원이었나 13000원짜리 압도적인 비쥬얼으 쌈야채 와여기가 쌈밥집인가 순간 너무좋다 셋팅되는 된장찌개 직장인들은 된장찌개만 와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메뉴인가봄우리가 11시 좀 늦은시간에 왔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내부는 넓은편인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못 찍음 밑반찬도 깔끔 다 맛있었고 사진에 앞에 조금 짤린 무생채 진짜 맛났당 요게 점심특선에 포함된 우삼겹 2인분 간장소스에 절여져서 나오는데 존맛탱 찍어먹는 소스인데 이것도 맛있다
담엔 매운우삼겹도 먹어보고싶음 고기도 워낙 얇고 양념이 되어있어 잘 타긴 하는데 판을 자주 갈아주셔서 먹는데 불편함은 없었음 금방 익는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다
배고픈데 냠냠 야채도 상추 깻잎 케일 치커리 겨자잎 등등 엄청 다양해서 진짜 쌈밥집 온 기분이었다
너무 행복 쌈 무한리필이라는것도 너무 좋은듯 진짜 대한국밥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너무 좋은 식당들골목상권을 죽인다는 비판을 받을 지 몰라도 소비자입장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식당들은 좋아할 수 밖에 없다
다 먹고 우삼겹 추가 우린 아까 그게 2인분인줄 알았는데 세트가 아닌 그냥 2인분은 진짜 양이 많았다
3인분 시켰으면 남길뻔 왼쪽은 점심특선세트에 포함된 2인분 오른쪽은 원래 메뉴에 있는 2인분확실히 차이가 난다 요건 밥 비벼먹으라고 나온 비빔밥인데 생야채에 콩나물 씹히는데다 밑반찬으로 나왔던 맛있는 무생채가 나와서 너무너무 맛있었당 그리고 기대보다 실망이었던 된장찌개 다른것들이 맛있어서 그런지 그다지 크게 맛있다는 느낌이 들진 않았다
그래도 밥 비빌땐 된장찌개가 있어야지 같이 나온 고추장도 넣고 배불러 쥬금쌈야채에 하도 많이 싸먹어서 그런지 금방 배가 부른다 다이어트 점심식단으로 추천 요건 핸드폰 사진들 별 기대없이 배고파서점심에 고기파는데라서 들어갔는데 다음에 또 가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다
아마 다음엔 점심특선 말고 그냥 저녁에 가야할 것 같은데 저 비빔밥은 꼭 하나 시켜서 먹어야겠다
그냥 지나가다 들렀는데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 나온 백종원 본가 구미 맛집 추천 본가 구미원평점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중앙로39길 5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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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주밀면 국수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냉면 역시 생각난다 冷麵이라고 하면 서울에는 평양냉면 강원도의 막국수 진주의 진주냉면 그리고 부산의 밀면이 유명하다 냉면 국수가 먼저 생각나긴 하지만 더운 여름이면 밀면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 먹거리이다 _ 며칠전부터 매콤달콤한 비빔면이 땡기던 푸딩 막국수집을 찾다 우연히 찾게된 밀면집으로 들어갔습니다 푸딩에게 힘을주는 버튼 꾸욱 흥주밀면 영업시간 3월9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10월2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메뉴 및 가격대 물밀면비빔밀면 5500원7500원 온밀면 찐만두 물만두 등포장가능 간판에 보이는 칼국수류는 없음 구미에 놀러온 친구들을 집에 보내기 전 점심이라도 먹고 헤어지자해서 친구가 찾아봤던 밀면집아무리 간판를 다시봐
제주한림칼국수구미점 칼국수,만두
작년 5월 제주도 여행때수요미식회에 나온 보말칼국수를 먹은 적이 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 참 좋았었다 하지만 그 집은 오픈 전부터 줄을 서야 하고 무엇보다 제주도라 자주 갈수가 없다 이제 그 보말칼국수를체인은 다르지만 구미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얼른 찾아가봄위치는 구미 봉곡동 대략 여기 최근 면이 소화가 잘 안되는 나는 보말죽 와이프는 보말칼국수거기에 매생이보말전 추가역시 담백하고 깔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면빨후각이 많이 상실된 이후로 식감과 음식의 간에 더욱 민감해진 나에게 그 두가지는 완벽했고 특히 면의 식감과 그 느낌은 정말 최고였다 여쭤보니 반죽에서 숙성까지 직접 하신단다 그래서 그런가 면인데도 소화가 잘되네그 결과 싹비움메뉴 참고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금오산 맛집 다녀왔습니다 제주한림칼국수 구미점이에요 제주한림칼국수 여름메뉴 콩국수와 비빔칼국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식당이름이 칼국수 집이라 칼국수 파는곳인건 알겠는데요 문에 적혀있는걸 봤어요 보말칼국수집
국제식당 한식
나는 만족 일행은 대 만족 깍두기가 나오면 함박스테이크가 나올 시간 뭔가 모르게 푸짐해보이는 모습 미군형들을 위한 식당답게 대충볶음밥이 곁들어져 있다 보니 고기맛 느껴지고 간혹가다 씹히는 양파씹힘도 좋게 느껴진다 너무갈지않아 적당한 식감또한 좋다 맛을 보아하니 소고기의 함박스테이크라기보단 돼지고기가 섞인 함박스테이크의 맛 여쭤보니 호주산소고기와 국내산돼지고기 혼합육이라 말씀하신다 메뉴판 적혀있는걸 못봄 고기의 간도 알맞으며 나름 괜찮은 육즙이 느껴지기도 한다 고기의 뭉침이 약하지않아 포크로떠먹는것 보단 나이프로 우아하게 칼질할 수 있다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의 돈까스가 아니라 단단한 식감의 고기를 느낄수있습니다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지만 가격도 맛도 착한 식당이네요 왜관 미군부대 후문 맞은편갠적으로 단골집이라도 방송탄후 손님 붐비고분위기랑 메뉴가 변화되기 시작하면 당분간 그곳은 안간다 이곳 국제식당과 같은 라인에 위치한 한미식당도그런 이유로 가질 않고 있다 팝업 닫기
금오산다이너 양식
내일까지 단체연차라서 대전역에서 출발해 구미 창원 김해에 들렀다 다시 대전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짧게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첫 일정으로 구미가 고향이자 이곳에서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 J를 만나러 갔습니다 2015년 8월에 구미에 갔으니 약 3년 반만에 다시 구미에 간 셈이었습니다 대전역에는 17년 8월 말에 포항으로 가는 KTX를 타러 온 이후 오랜만에 갔습니다 주차장이며 맞이방도 확장되어 그 전보다 공간이 더 커졌습니다 미세먼지가 있긴 했지만 저 멀리 둔산쪽으로 정부청사가 보일 정도로 가까웠습니다 대전역에서 17시 13분에 출발하여 구미역에 18시 25분에 도착하는 부산행 무궁화호 제 1217 열차를 타고 구미로 향했습니다 오래 전 한번 찍어봐야겠다고 마음먹은 풍경을 오늘 담아봤습니다 사진 속 장소는 옥천역을 지나 영동역으로 향하며 바라본 금강 풍경입니다 노을지며 만들어낸 풍경과 고요 한 강물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김천역을 지나 구미역으로 향하면서 김천 혁신도시율곡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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